2010년 9월 23일 목요일

Gran Torino by Clint Eastwood

하늘은 파랗고 높아졌고, 바람은 뽀송뽀송해졌고, 공기도 가벼워져서 이젠 반팔티만 입으면

조금 닭살이 돋으려 한다.

어제와 마찬가지로 집 주변에 이렇게 사람이 안보이기가 드물기 때문에

날씨도 거리도 걷기에 좋아 서성이다가

그래도 영화를 봐야 겠다는 생각에 DVD방에 들어간다

혼자 들어가서 서비스를 이용해 본 적이 없는 남은 몇 개의 서비스업 중 하나였는데,

1인은 \2,000 이라는 말도 안되는 가격을 내 건 디비디방으로 향했다

"빈 자리 없는데"

아, 그렇구나.

그래서 스스로 같은 동네인 것을 고려할 때,

다른 디비디방에 최대 얼마까지 낼 수 있는지 가늠해 보고는 딱 한계선인 \5,000인 곳에서

몇 개의 영화를 놓고 갈등하다가,

 그래, 느리게 라고 생각하여 고른 클린트 이스트우드 아저씨의 그란토리노







의 스틸샷을 검색하다가, 찾은 엄청 매력적인 사진


아, 이런 사진이..

이정도면 사진작가와 화가가 매우 근접한 기술의 직업이란 생각이 든다.

아.. 좋군



일본포스터



(기약 없음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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